잡스비의 비(bee)가 벌이라서 그렇습니다.

잠이나 자라

전자기기 게시판으로 가주세요

과로와 스트레스 불규칙적인 식사습관, 자극적 음식 섭취가 많은 현대인들에게 흔한 기능성 소화불량이 생긴것 같습니다. 우선은 몸을 편하게 하시고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혹시 음주와 흡연을 한다면 술과 담배를 줄이시고 자극이 적은 좋은 탄수화물과 단백질, 야채로 된 균형잡힌 식단으로 규칙적인 식사와 함께 야식을 안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위장기능이 급격히 떨어지고 술과 담배 그리고 맥주나 탄산음료도 장에 가스를 많이 차게 하고 안 좋습니다.) 가능한 정해진 시간에 편안한 환경에서 소량씩 천천히 잘 씹어 드시면 소화에 도움이 되고 식사 후 바로 눕지 마시고 힘드셔도 무리한 운동이 아니라 가벼운 산책은 소화가 잘 되도록 도움을 주기에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조심하셔도 가슴이 답답하거나 쪼이는 느낌이 들면서 신물이 넘어오고 소화불량이 지속되는 경우 위염이나 역류성 식도염이 동반되었을 가능성이 높기에 가까운 소화기내과에 가셔서 위내시경과 함께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고 치료 시작하시는 것을 조언드립니다. 5. 회충 &　항문소양감 복통과 설사가 있다면 회충으로 인한 증상보다는 먼저 급성 장염 또는 과민성 대장염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항문의 소양감은 잦은 설사로 인한 자극때문에 생겼을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회충에 감염시에도 항문 소양감은 있을 수 있으나, 과거에는 회충이 원인인 경우가 많았으나, 요즘에는 가능성이 적습니다. 회충 감염이라도 회충약을 한번 복용하면 호전되므로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우선 급성 장염의 가능성을 고려해서 상황에 따라 자극적인 음식이나 음료 섭취를 금하시면서 안정과 휴식 그리고 부드러운 음식과 수분섭취로 탈수를 예방하면서 진정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복통이 너무 심하고 설사가 지속된다면 가까운 소화기 내과에 가셔서 수액치료와 함께 의사의 지시에 따라 항생제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더불어 따뜻한 물로 5~10분 정도 좌욕을 하고 좌욕 후 항문의 물기를 완전히 말리고 통풍이 잘 되는 속옷을 입으면 항문 소양감이 많이 호전됩니다.

알러지 결막염으로 인해서도 건조한 증상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만약 인공눈물과 항알러지 안약을 사용했음에도 증상 호전이 크지 않다면 추가적인 안약 사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안검염 등도 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해당 분야의 안과 전문진료는 각막과 결막을 전문으로 진료하는 전안부 진료를 보시면 되겠습니다.